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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대중교통 '노마스크' 첫날…미세먼지에 여전히 '예스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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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올 봄 첫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앵커]

오늘(20일)부터 버스와 지하철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었지만 사실 대부분은 썼습니다. 쓰는 게 습관인 까닭도 있고 벗기엔 어색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최소한 오늘은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를 벗기 어려웠습니다. 오늘 수도권은 초미세먼지가 매우 나쁨을 기록했습니다.

첫 소식, 박상욱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오전 출근시간 지하철 안 입니다.

60명가량 타고 있는데 마스크를 벗은 사람은 4명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