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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박수홍 부인 "인격살인하는 돈벌이 사라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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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부인 "인격살인하는 돈벌이 사라져야"

방송인 박수홍 씨의 부인 김다예가 박 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 김용호 씨에 대한 재판의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20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용호씨와 관련한 3차 공판 증인으로 출석하며 "인격살인을 하면서 돈벌이하는 범죄는 사라져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재작년 박 씨 측은 김용호 씨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본인과 부인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을 퍼뜨렸다며 고소한 바 있습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박수홍 #김다예 #명예훼손 #김용호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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