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생방송 도중 눈 풀리더니 '쿵'…기상캐스터에게 무슨 일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생방송 중 갑자기 쓰러진 기상캐스터'입니다.

미국 CBS LA 방송의 아침 뉴스 현장입니다.

앵커들이 날씨를 전해달라며 기상캐스터를 부르는데요.

그런데 카메라 앞에 등장한 기상캐스터, 갑자기 눈이 풀리면서 정신을 잃고 책상 앞으로 엎어지는가 싶더니 이내 바닥으로 쓰러집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모두들 당황했고, 이 장면은 생방송으로 그대로 송출됐는데요.

쓰러진 기상캐스터는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진단 결과 심장 판막에 이상이 생겨 갑자기 쓰러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만약, 신속하게 병원에 이송되지 않았더라면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었다는데요.


이후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건강이 호전되고 있다며 911에 연락해 재빨리 대처해준 앵커 등 동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