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소재 기업 포스코케미칼이 포스코퓨처엠으로 회사명을 바꾸고 친환경 미래 소재 기업으로 탈바꿈합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오늘(20일) 포항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회사 이름에 경쟁력 있는 소재로 풍요로운 미래를 만드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배터리 소재는 물론 국가가 필요로 하는 최고 품질의 소재를 공급해 국가 경제 발전을 이끌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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