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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美연준 등 6개 중앙은행 "달러 유동성 공급 강화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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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등 6개 중앙은행 "달러 유동성 공급 강화 조치"

[앵커]

세계 주요 6개 중앙은행이 달러 유동성 스와프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를 시행합니다.

실리콘밸리은행의 파산이 유럽 대형은행인 크레디트스위스의 유동성 위기로 번지자 은행들에 대한 불안을 누그러뜨리기 위한 조치입니다.

김태종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현재 유럽중앙은행과 영국, 캐나다, 일본, 스위스 등의 중앙은행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와 달러 유동성 스와프 협정을 맺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