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청년 140만명 입대·재입대 자원…적개심 폭발"
북한은 고등학생을 포함해 인민군 입대와 재입대를 자원한 청년이 19일 현재 140만명에 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0일) 한미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이 전국 각지에서 폭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우리의 고등학생 격인 고급중학교 학생 수십만명이 입대를 자원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외부와 갈등으로 정세 긴장 수위가 높아지면 "청년들이 너도나도 입대·재입대를 자원했다"고 선전하며 내부결속을 유도하곤 합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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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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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리의 고등학생 격인 고급중학교 학생 수십만명이 입대를 자원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외부와 갈등으로 정세 긴장 수위가 높아지면 "청년들이 너도나도 입대·재입대를 자원했다"고 선전하며 내부결속을 유도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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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입대_자원 #고급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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