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한일 미래 문화동행' 프로젝트 가동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방문의 해'이자 '김대중-오부치 대중문화 개방 25주년'인 올해 한일 양국의 문화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한일 미래 문화동행'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다양한 분야별 사업을 추진합니다.
문체부는 오는 21일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 일본 구마모토현의 '고교 수학여행단' 입국을 환영하는 행사에 문체부 2030 청년자문단인 '드리머스'가 직접 나섭니다.
또 4월 개최를 목표로 '한일 문화장관 셔틀 외교'를 추진하고 다음 달부터는 코로나19로 중단된 한일 스포츠 교류도 본격적으로 확대합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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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오는 21일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 일본 구마모토현의 '고교 수학여행단' 입국을 환영하는 행사에 문체부 2030 청년자문단인 '드리머스'가 직접 나섭니다.
또 4월 개최를 목표로 '한일 문화장관 셔틀 외교'를 추진하고 다음 달부터는 코로나19로 중단된 한일 스포츠 교류도 본격적으로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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