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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넉달만에 또 엉터리 비행계획서…민간헬기 관리 대책 '유명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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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강원 영월에서 민간헬기가 송전탑 공사 자재를 운반하다 추락해 2명이 숨졌는데, 허위 비행계획서를 제출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해 양양에서 5명이 숨진 민간헬기 추락 사고 이후, 정부가 관리대책을 내놨지만 유사한 사고를 막지 못했습니다.

첫 소식, 이승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송전탑 아래에 헬기 잔해가 흩어져 있습니다. 영월에서 추락한 민간 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