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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뉴스딱] "옆집 방귀 20번까지 셌다"…괴롭다는 자취생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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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뿐 아니라 이른바 '벽간소음' 문제도 심각한데요.

옆집 이웃의 방귀 소리까지 다 들려서 고통스럽다는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옆집 방귀 소리 때문에 미쳐버리겠다'는 제목의 글입니다.

두 달 전 상경한 20대 여성이라는 글쓴이는 "돈 아끼려고 40만 원에 원룸을 구했는데 옆집과 화장실이 맞닿아 있는 구조는 상상도 하지 못한 제 불찰"이라며 말 문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