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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UBS, 크레디트스위스 32억달러 인수 타결…스위스 정부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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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 파산의 여파로 유동성 위기에 빠진 세계적 투자은행 크레디스위스를 스위스 최대 금융기관인 UBS가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인수 금액은 32억 3천만 달러. 스위스 정부도 1000억 달러의 유동성을 지원하는 등 크레디스위스 살리기에 적극 나서면서, 전 세계 금융시장에 큰 충격을 줄것이라는 우려는 일단 잦아들었습니다.

배상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167년 역사를 지닌 스위스의 세계적 투자은행인 크레디스위스는 최근 유동성 위기에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