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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전통음악 배우면서 한국에 빠졌어요"…국악 알리기 앞장선 '몽골 국민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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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규모와 깊고 푸른빛으로 '몽골의 푸른 진주'라 불리는 해발 1,645m의 호수, 홉스굴.

바다같이 넓은 호수가 겨울이면 꽝꽝 얼어 썰매를 즐기는 건 물론, 말과 마차도 오가는 진풍경이 펼쳐지는데요.

이곳의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얼음 축제를 앞두고 노래 연습이 한창인 두 사람.

[박현우 / 한국 남천문화예술원장 : 세라가 자기 고향에서 (공연) 한다고 열심히 지원 사격하러 왔습니다. 아까 연습을 한 것은 소리가 끊고 맺는 것이 좀 부족하고 발림이 조금 부족해서 그런 면 조금만 보강을 해 주었고 오늘 첫날이기 때문에 열심히 잘하라는 뜻에서 격려를 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