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김대기 비서실장 "'69시간'은 극단적 프레임…MZ 의견 들어 보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대기 비서실장 "'69시간'은 극단적 프레임…MZ 의견 들어 보완"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주 최대 69시간' 근로시간 개편과 관련해 "69시간이라는 극단적이고, 일어날 수 없는 프레임이 씌워져 진의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오늘(19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 모두발언을 통해 "입법예고 중인만큼, MZ세대 근로자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당과 함께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근로시간 개편이 궁극적으로 근로자에게 혜택을 주려는 정책이었다며, 앞으로 각 부처에서 추진하는 정책은 반드시 당과 사전협의 해 부작용을 거르도록 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윤석열 #69시간 #김대기 #근로시간 #고위당정협의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