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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은행 장기 주담대 '고정금리·분할상환' 비중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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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장기 주담대 '고정금리·분할상환' 비중 확대

은행들이 다음달부터 장기 주택담보대출의 고정금리 및 비거치식 분할 상환 비중을 늘려야 합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은행을 대상으로 장기 주택담보대출 구조 개선 목표 비율을 기존보다 2.5% 포인트 높이도록 1년간 행정 지도할 예정입니다.

보험사들은 가계대출 고정 금리와 분할 상환 비중, 상호금융권은 주택담보대출 비거치식 분할 상환 비중을 각각 늘려야 합니다.

금감원은 또 금리 상승에 편승한 불합리한 대출 금리나 수수료, 금리인하요구권 운영 적정성, 대출 청약 철회권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금융감독원 #가계대출 #분할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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