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위스키·브랜디 등 양주, 대형마트서 소주 매출 넘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위스키·브랜디 등 양주, 대형마트서 소주 매출 넘어

대형마트에서 양주 매출이 소주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마트는 올해 1∼2월 위스키와 브랜디, 럼 등 양주로 분류되는 주류 매출이 소주보다 3.6% 더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1∼2월의 소주 매출을 100%로 놓았을 때 양주 매출 비중은 2021년 81.3%에서 지난해 95.8%까지 늘었고 올해 들어 소주를 넘어섰습니다.

이마트의 위스키 구매 고객을 연령대별로 분석해보면 30대 이하가 39.4%로 가장 많았고, 이어 40대와 50대, 60대 순이었습니다.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

#위스키 #브랜드 #대형마트 #소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