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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외면받는 전세…'내집마련 사다리' 실종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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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받는 전세…'내집마련 사다리' 실종 우려도

[앵커]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갈수록 전세 수요가 줄고 있습니다. 거래되는 전세도 낮은 가격대에 몰려있는데요.

전세가 사라지면 젊은 세대의 내 집 마련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기자]

집 주인이 내놨지만 아직 세입자를 찾지 못한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지난달 말 기준 4만 9,000여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