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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햄버거값 고공행진..."단품 7천 원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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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먹기 간편하고 저렴해서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여겨졌던 햄버거 가격이 일 년 사이에 가파르게 올랐습니다.

이제 단품 하나만 시켜도 7천 원을 넘어설 정도인데 외식 물가 부담은 여전히 커지고 있습니다.

[기자]
햄버거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버거킹은 이번 달부터 메뉴 47개 가격을 평균 2% 인상했습니다.

기본 와퍼 단품 가격은 기존 6,900원에서 7,100원으로 올랐고, 여기에 감자튀김과 음료수까지 더하면 만 원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