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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손열음, "모차르트처럼 자유롭고 즉흥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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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가운데 한 명인 손열음이 모차르트 소나타 전곡으로 돌아왔습니다.

앨범을 발표한 데 이어 전국 투어에 들어가는데 모차르트의 천재적 즉흥성을 살려 자유로운 연주를 들려주겠다고 합니다.

신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쾌함과 무거움이 순간순간 교차하며 분위기가 전환되는 소나타.

피아니스트 손열음에게 모차르트의 음악이 자신에게 너무 잘 맞아 집이나 모국어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