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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300조 투자' 삼성전자의 도전...TSMC 극복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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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전자가 300조 원을 투자해 대규모 생산 설비를 갖추겠다고 한 시스템 반도체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타이완의 TSMC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로서도 힘겨운 도전이지만 시스템 반도체의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은 지난 2019년, 2030 비전 선포식을 통해 시스템 반도체 세계 1위에 오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