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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정책 주도' 김기현 호, 주 69시간 수습 고심...野 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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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 최대 69시간까지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정부의 근로시간 개편안이 여론의 반발에 부딪히자, 집권여당도 수습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민생 정책 주도권' 확보를 내건 김기현 대표 체제가 취임 초부터 난제를 만난 모양새인데, 야당의 공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 60시간 이상은 무리라며 근로시간 개편안을 보완하라는 윤석열 대통령 지시에 여당인 국민의힘도 팔을 걷어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