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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한일 관계회복에 시동...美국빈방문→G7 참석 '릴레이 외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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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1박 2일 일정으로, 취임 이후 첫 일본 방문을 마치면서, 한일관계 회복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셔틀 외교'가 12년 만에 복원됐는데, 다음 달 미국 국빈방문까지, '한미일 3각 공조'를 기반으로 한 윤 대통령의 릴레이 외교가 첫발을 뗐습니다.

일본 도쿄에서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방일 첫날, 기시다 총리와 독대를 마친 윤석열 대통령 표정은 만족, 그 자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