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野 "尹, 침략론자 인용"...與 "DJ 정신 이어받을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한일정상회담에서 청구서만 잔뜩 들고왔다면서, 특히 연설문에 일본 식민침략론자를 인용한 이유를 밝히라고 압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당 대표 구하기에만 화력을 집중하는 속 좁은 민주당과 달리, 큰 미래를 위해 간다는 DJ의 유지를 잇겠다고 되받아쳤습니다.

정치권 반응,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주 연속 장외집회에 참석해 윤석열 정권이 일본 비위만 맞출 수 있다면 무슨 일이든 하는 굴욕적 태도를 보였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