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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더스페셜리스트] 일본 영화의 '표정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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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겡끼데스까(잘 지내고 있나요)?]

지난겨울에도 어김없이 '러브레터'가 극장가에 걸렸습니다.

벌써 5번째 재개봉입니다.

'러브레터'는 1998년 일본 대중문화 개방 이후 수입된 일본 영화로, 아직까지도 한국에서 일본 실사영화로는 흥행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20여 년 만에 '러브레터'의 자리를 넘본 영화가 나왔습니다.

일본의 아이돌 스타 미치에다 슌스케 주연의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10대와 20대 여성 관객을 끌어모으며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