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예금 보호 한도' 23년째 5천만 원...더 높아질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이 실리콘밸리뱅크 파산과 관련해 예금을 전액 보증하겠다고 진화에 나서면서 우리나라도 비상 상황 시 같은 조치를 취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검토가 이뤄졌습니다.

현재 5천만 원인 예금 보호 한도를 1억 원 등 더 높은 금액으로 높이기 위한 논의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실리콘밸리뱅크 파산 여파에 미국 정부는 곧바로 '예금 전액 보증'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