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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위안부 합의'도 다시 떠오르나...재단 잔여기금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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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제징용 해법이 마련된 후 열린 이번 정상회담에서 위안부 합의를 둘러싼 문제도 일부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었는데요.

지원 재단이 해산되면서 합의 이행이 진전이 없는 상황인데, 이 문제가 다시 제기될 경우 또 다른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15년 12월, 박근혜 정부는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총리의 사과를 24년 만에 끌어내며 타결안을 도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