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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음주운전 살인운전] 다른 나라는? '한 방울'도 단속하고 신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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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달부터 전해드린 음주 운전 연속 보도, 오늘은 마지막으로 해외 사례를 집중취재했습니다.

일본에서는 동승자는 물론이고 술을 권한 사람까지 처벌할 수 있게 했고요.

대만에서는 상습적으로 음주 운전을 하는 사람들의 신상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김민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2006년, 일본 후쿠오카 시에서 만취한 20대 공무원이 몰던 차가 일가족 5명이 탄 승합차를 들이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