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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3개월' 계약에 '복명복창' 갑질에도‥"잘릴까봐 말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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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경비원이 관리소장에게 갑질을 당해왔다고 호소하며 숨진 지 사흘째가 됐습니다.

더이상 이런 죽음을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동료 경비원들은 3개월 단위의 초단기 계약이 각종 부조리를 낳고 있다면서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김현지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아파트 관리소장의 '갑질' 의혹이 불거진 상황에서 스스로 숨진 채 발견된 70대 경비원 박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