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다시간다] "안전 확보됐다"더니‥이틀 만에 가벽 무너져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기자 ▶

다시간다, 사회팀 송정훈 기자입니다.

수원의 한 초등학교가 공사 때문에 열흘이나 늦게 문을 열고도 여전히 공사판이었던 모습, 지난 월요일 전해드렸는데요.

보도한 지 이틀 만에 실내 가벽이 무너져 1학년 학생과 교사가 다쳤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다시 가보겠습니다.

◀ 리포트 ▶

곳곳이 공사판인 운동장, 가벽으로 임시 조성한 등굣길.

학교 주변은 처음 왔을 때와 달라진 게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