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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전두환 손자, 유튜브 방송 중 "마약 자수"…병원으로 이송(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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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출동했으나 체포는 아닌 듯…환각 증상 보여



(서울·뉴욕=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강건택 특파원 =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한 폭로성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손자 전우원(27) 씨가 17일 새벽(한국시간) 유튜브 라이브 방송 도중 마약을 투약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미국 뉴욕에 체류 중인 전씨는 이날 오전 5시께(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모든 걸 자수하겠다"고 예고한 뒤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