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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재계 '미래기금' 조성‥곳곳 찬반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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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편 이번 회담에서 기시다 총리가 윤 대통령에게 위안부 합의를 제대로 이행해 달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담장 주변에선 일본 우익단체와 진보단체들의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도쿄에서 현영준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한일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정부 시절 파기됐던 위안부 합의 문제가 의제로 등장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기시다 총리가 위안부 합의를 착실히 이행해 달라고 윤 대통령에게 요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