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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기시다, 사과 없이 "기존 입장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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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그렇다면 이번 정상회담의 계기가 됐던 강제동원 해법에 대한 두 정상의 평가는 어땠을지 이어서 이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어제 일본 도쿄에서 약 1시간 30분가량 정상회담을 가진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우리 정부가 지난 6일 발표한 강제징용 해법인 제3자 변제안에 대해 윤 대통령이 "미래지향적 발전 방향을 논의할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하자, 기시다 총리는 높이 평가한다고 화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