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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英해병 '코만도' 쌍룡훈련 첫 참가…사단급 연합상륙훈련 5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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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항모' 마킨 아일랜드함 참여…호주·프랑스·필리핀도 참관

한미 해군 특수전부대는 진해·평창 등에서 '플래시 나이프' 침투훈련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한미 해병대와 해군이 5년 만에 대규모 연합상륙훈련을 한다.

이번 훈련에는 영국 해병대 '코만도' 1개 중대 병력도 처음 참가하며, '소형 항모'로 불리는 강습상륙함도 참여한다.

17일 해병대에 따르면 한미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3일까지 경북 포항 일대에서 한미동맹 전투준비태세와 상호운용성 강화를 위한 연합상륙훈련인 '2023 쌍룡훈련'을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