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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제철 맞은 남해안 도다리‥쑥국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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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제철을 맞은 남해안 도다리의 어획이 한창입니다.

특히 도다리쑥국은 전국 미식가들이 찾는 제철 음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정성오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푸른 봄 바다에 어선 한 척이 고기잡이에 나섰습니다.

미리 쳐둔 그물을 감아올리자 제철 맞은 도다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손바닥만 한 것부터 두어 뼘을 훌쩍 넘는 크기까지 다양합니다.

추위가 풀리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바다의 선물에 어부는 금세 고단함도 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