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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백 경사 피살' 진술은 엇갈리지만...경찰은 "대전 강도 소행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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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년 전 파출소에서 괴한에 피살된 이른바 '백 경사 살인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경찰 전담수사팀이 꾸려졌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대전 은행강도 살인 사건 범인 2명이 용의자로 지목됐는데, 경찰은 이 두 사람, 적어도 한 명의 소행이 확실한 것으로 판단하고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울산에 있는 한 여관입니다.

유리창 너머 천장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