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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미쓰비시 돈 받아낸다"‥다시 소송 나선 양금덕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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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일 두 정상이 만난 오늘, 강제동원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는 일본 기업 미쓰비시의 돈으로 배상금을 받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강제동원 가해자인 미쓰비시 중공업의 또 다른 한국 내 재산을 찾아내, 다시 한번 법적 다툼을 시작했습니다.

김상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서울 광화문의 엠에이치파워시스템즈코리아.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의 손자회사로, 한국 국적 법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