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신성범 / 배종호
한·일 정상 만남, 의미·평가는?
신성범 "윤석열 대통령이 본인의 결단이라고 이야기한 것‥무모한 건지 아닌지는 2,3년 후에 봐야 한다는 생각"
배종호 "한일 셔틀 외교 복원 우려‥윤 대통령 내놓은 강제 징용 피해자 배상안 잘못됐기 때문"
'강제징용' 배상 해법 나오나?
신성범 "강제 징용에 대한 해법은 윤석열 대통령이 제시한 선에서 더 나가지 않을 것으로 보여"
신성범 "피고 기업, 일본 기업의 배상금 재단 출현 문제는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봐"
배종호 "핵심은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인데 이 부분은 빠져 있어"
배종호 "독일의 경우 재단 이름이 기업책임 미래 재단‥책임을 져야 미래로 나아가는 건데 이 부분이 빠지니까 굴욕 외교라는 것"
지소미아·수출규제, 해법·전망은?
신성범 "지소미아는 정상화될 수밖에 없는 문제"
신성범 "경제 협력 분야, 수출규제는 풀릴 것‥더 나아가 한국과 일본 사이 경제 협력 강화되는 것이 맞다 생각"
배종호 "동시 타결 형식으로 충분히 갈 수 있다고 봐"
배종호 "윤 대통령의 한일관계는 국민적 동의나 의견 수렴 없는 졸속으로 보여져"
김기현·이재명 만남 여·야 관계 전망은?
신성범 "국민의힘 지도부 재편됐으니 김기현 대표의 경우 정치력 발휘해야 하는 대목"
신성범 "정례화 될지는 모르겠지만 여야 관계의 복원, 또 복원까지는 안 가더라도 접점은 마련됐다 생각"
배종호 "민생 우선의 정치를 하자는 것을 서로 다짐했다는 부분은 굉장히 긍정적"
배종호 "우려되는 이유는 윤심의 산물인 김기현 대표‥대결 정치를 계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얼마나 정치를 정상화할 수 있을지 봐야"
이재명, 더미래 소속 의원 만남 의미는?
배종호 "결국 비명계가 공천 과정에서 제거되지 않기 위한 것"
신성범 "당 전체의 질서 있는 정비를 위해서 필요한 접근방법이라고 보여져"
민주당, 당헌 80조 삭제 검토 전망은?
배종호 "만약에 삭제 쪽으로 추진한다면 잘못된 방향"
신성범 "상식적으로는 안 맞아‥비위를 저지른 당 간부들 거르는 장치인데 이것조차 없애겠다하면 완벽한 방탄 체제 완성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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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신성범 / 배종호
한·일 정상 만남, 의미·평가는?
신성범 "윤석열 대통령이 본인의 결단이라고 이야기한 것‥무모한 건지 아닌지는 2,3년 후에 봐야 한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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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범 "강제 징용에 대한 해법은 윤석열 대통령이 제시한 선에서 더 나가지 않을 것으로 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