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더뉴스] 가다 서다를 반복한 한일 셔틀외교‥12년 만에 재개되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요즘 '셔틀외교'라는 말이 자주 등장하죠?

1970년대 초반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이 첨예하게 대립하던 아랍과 이스라엘을 오가며 중재자 노릇을 했던 게 셔틀외교의 시초인데요.

요즘 자주 등장하는 한일 사이 셔틀외교의 의미는 조금 다릅니다.

양국 정상이 수시로 상대국을 오가며 소통을 확대하는 게 목적인데요.

한일 셔틀외교라는 말이 등장한 건 지난 2004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