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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적 후방 침투해 공격하라'…육군 공정·공중강습작전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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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속대응사단 등 장병 1천500명·항공전력 30여대 투입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육군은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와 연계해 대규모 공정 및 공중강습작전 등 야외기동훈련(FTX)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정작전은 전투력과 장비·물자를 항공으로 이동시켜 전투 지역이나 적의 후방 종심지역으로 침투하고 적을 공격하는 과정이다. 공중강습은 헬기 등으로 이동한 지상군 병력이 적군을 공격하는 작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