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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이 시각 세계] 이란 새해 불꽃축제서 2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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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입니다.

이란 역법에서는 봄이 시작되는 3월 춘분이 새해 첫날인데요.

올해도 새해를 맞아 열린 불꽃축제에서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이란에서 새해 불꽃축제인 '차하르 샴베 수리'가 열리면서 27명이 숨지고 4천여 명이 다쳤습니다.

사상자 대부분은 눈에 폭약 파편을 맞거나 화상을 입었고요.

일부는 팔다리 절단 수술을 받을 정도로 부상이 심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