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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자막뉴스] "아이 데려갈게요"...소름 끼친 간호사가 말 걸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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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대학병원 신생아실에 30대 여성 A 씨가 나타난 건 지난 13일입니다.

출산 후 산후조리 때문에 먼저 퇴원했다며, 아이를 데려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담당 간호사는 무언가 꺼림칙했습니다.

A 씨의 얼굴과 체형이 아이를 낳은 산모 B 씨와 다르다고 느낀 겁니다.

미심쩍은 마음에 말을 걸자 A 씨는 대답 없이 돌아갔고, 의료진은 곧장 경찰에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