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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검찰, 대장동·50억 클럽 수사팀 2명 더 증원...총 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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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대장동 비리와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부에 검사 2명을 추가로 파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이달 초 같은 청 형사부와 대검찰청 인권정책관실 소속 검사에 이어, 오늘(15일) 광주지검과 부산지검에서 각각 검사 1명씩을 더 파견받았습니다.

이달에만 검사 4명이 증원되면서 해당 부서 인원은 16명까지 늘었고, 같은 사건을 수사하는 반부패수사3부 8명을 포함하면 대장동 수사팀은 24명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