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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세계 최대 반도체 단지 조성으로 산업 안보 방패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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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나노 이하 파운드리 양산, 삼성·TSMC만 가능

삼성전자, 3나노 양산을 시작하며 기술적 우위

삼성, 부족한 생산 시설 탓에 TSMC에 점유율 밀려

반도체 업계 "반도체 대전에서 이기기 위한 초석"

[앵커]
정부의 15개 국가 첨단 산업단지 중 핵심은 300조 원을 들여 수도권에 조성할 세계 최대 규모의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입니다.

앞으로 미국 텍사스 클러스터와 타이완 신주 과학단지를 넘어 국가 산업 안보의 방패 역할을 하는 게 목표입니다.

이승윤 기자입니다.

[기자]
전 세계 반도체의 62%, 최첨단 반도체의 92%를 생산하는 타이완의 신주 과학단지.

타이완이 국가 안보의 최전선으로 삼고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