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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대구·경북 국가 산단 4곳 선정..."경제 유발 38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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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경북에 국가 첨단 산업단지 4곳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미래자동차와 로봇, 소형 원자력 분야 등인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북 경주 월성원전 인근의 동해고속도로 동경주나들목입니다.

주변 150만 제곱미터 땅에 소형 모듈 원자로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국가 산업단지가 들어섭니다.

2030년까지 4천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면 차세대 원자력 산업 핵심인 소형 원자로의 중심지로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