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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1:2 돌봄 확대" 서울 어린이집 보육 품질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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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육교사 한 명이 영아 둘을 1:2로 전담해 보육 품질을 높이는 서울 어린이집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교사 추가 채용에 드는 비용을 지원하는 건데 아이를 믿고 맡기는 여건을 조성해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입니다.

차유정 기자입니다.

[기자]
한 장애아 전담 어린이집입니다.

보육 교사가 두 아이 옆에 바짝 붙어 놀아줍니다.

이 어린이집은 아동이 열두 명인데 보육 교사가 여섯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