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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자막뉴스] 무례한 외신 질문에...BTS RM, 감탄 나온 '사이다'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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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이라는 건, 품질을 보장하는 프리미엄 라벨이다."

오늘(14일) 화제가 된 "'K'라는 수식어가 지겹지 않냐"는 다소 공격적인 질문에 대한 그룹 방탄소년단, BTS의 리더 RM의 답변인데요.

현지시각 12일 스페인 매체 엘 파이스(El Pais)가 공개한 RM과의 인터뷰입니다.

"K팝은 우리보다 앞서 갔던 사람들이 싸워 쟁취한 품질보증서"라는 대답에 우리 음악산업은 물론,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