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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기업] 삼성, 지역 균형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60조 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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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지역 균형 발전과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향후 10년간 60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와 같은 주요 계열사들이 충청과 경상, 호남 등에 있는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제조업 핵심 분야에 60조 천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충청권에 반도체 패키지 특화단지를, 경상권과 호남권에는 각각 고부가가치 선박 생산 거점과 글로벌 스마트 가전 생산 거점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균형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라고 삼성 측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