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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윤 대통령이 언급한 MZ 반발 뭐길래?..."있는 휴가도 못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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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주 69시간 근무 개편 방안 재검토를 지시한 배경에는 2030인 MZ 세대의 반발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집중적으로 일하고 길게 휴가 간다"는 취지가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다는 청년들의 비판이 있는데 처음부터 이를 고려하지 않았던 결과로 보입니다.

강민경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69시간 근무제에 대한 MZ 세대의 반응은 정부의 기대와 사뭇 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