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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시민단체, 尹 방일 앞두고 "일본에 사죄 요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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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하루 앞두고 시민단체들이 윤 대통령은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강제동원 문제를 비롯한 역사 문제에 대해 일본에 진정한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15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정부에 강제동원 '제3자 변제안'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생존 피해자 세 명은 정부안이 피해자들을 모욕하는 것이고 결코 이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없음을 명백히 밝혔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