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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尹 "수도권에 세계 최대 300조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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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300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민간 투자를 바탕으로 수도권에 세계 최대 규모의 신규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150곳 넘는 기존 소재·부품·장비 기업, 판교 팹리스 등과 연계해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선언했습니다.

이와 함께 우주, 미래 차, 수소 등 첨단 산업을 키우기 위해 지방에도 3천300만㎡ 규모의 14개 국가 첨단산업단지를 새로 조성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