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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자막뉴스] '지긋지긋' 퇴행성 관절염...'이것'으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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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연골이 손상해 발병하는 퇴행성 관절염인 골 관절염.

골 관절염은 60대 이상 노인 3명 가운데 1명꼴로 발병하지만, 현재까지 근본적인 치료제는 없습니다.

국내 바이오 기업이 건강한 사람의 혈액세포로부터 연골세포를 분화하는 방식으로 골 관절염 세포 치료제를 개발했습니다.

우선 혈액세포를 줄기세포와 같은 분화능력을 갖춘 유도만능줄기세포로 만든 뒤, 이를 연골세포로 분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