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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폭풍우 덮친 美 캘리포니아...물에 잠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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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푸른 하늘과 따뜻한 햇볕, 날씨 좋기로 유명한 미국 캘리포니아에 연이어 폭풍우가 덮치며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북동부 지역은 겨울 폭풍에 시달리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기후 변화 때문에 이런 현상이 더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도로 앞에 주차된 차량이 금방이라도 떠내려갈 듯 위태롭습니다.

폭풍우가 강타한 곳은 미 서부해안의 중간 몬테레이와 샌타크루즈 카운티.